던파 타신노가다 수입 공개

 

 

초보자도 할 수 있는 노가다로 유명한 타신노가다는 줄임말로 정확한 사냥터 명칭은 타락한신전입니다. 여기서는 저렙이면서 특별히 좋은 장비 없어도 노가다를 할 수 있다는게 큰 매력입니다. 던파에서 큰 자금이 없거나 장비가 좋지 않으면 할 수 있는 돈벌이는 노가다뿐입니다.

 

 

 

정확한 타신노가다의 수입 측정을 위해서 아이템창인 인벤토리를 정리해야합니다. 캐릭터마다 창고가 있으니 돈과 재료창 그리고 장비창만 깔끔하게 비우면 가장 좋지만 그 던전에서 나오지 않는 아이템의 경우 가지고 있어도 크게 상관은 없습니다. 일단 천만골드와 뮤큐1000개, 흑큐1000개를 가지고 시작하겠습니다. 이유는 가브리엘이 좋은 아이템을 팔 수 있기때문에 골드를 일정량 소지하고 있는것이고요. 무큐는 스킬사용, 흑큐는 장비에 붙은 효과때문입니다.

 

 

 

장소는 북의쉼터에서 체념의빙벽입니다. 적정렙제는 46~53레벨입니다. 언더풋에서 오른쪽으로가면 나옵니다. 편하게 경매장에서 순간이동포션을 구입해서 먹어도 됩니다. 몇천원밖에 안하기 때문에 여러개 사서 보유하면 편리합니다.

 

 

 

타락한신전에서 권장하는 레벨은 48~51입니다. 입장레벨은 48이되겠죠. 난이도는 마스터로 하는게 좋습니다. 몬스터가 강해지긴 하지만 어차피 약하기때문이기도 하며 무엇보다 많은골드를 먹기 위해서입니다.

 

 

 

보스까지 포함하여 가기위한 방의수는 6칸입니다. 직으로 가는걸 추천합니다. 왜냐하면 보스가 목적이기때문입니다. 여기서는 보스가 네마리라서 주 수입원은 보스방입니다. 그러니 불필요하게 다른방을 들려서 풀로 돌필요가 없습니다.

 

 

 

클리어시 보상카드인데 90%이상 아이템이 같이나오고 골드는 3~5천 골드정도 줍니다.

 

 

 

클리어타임은 25초입니다. 피로도가 156이라서 총 26번 돌 수 있는데요. 단순히 클리어타임만 놓고 계산해보면 25초 x 26번 = 650초이니 11분가량의 시간이 소요됩니다. 그래서 타신노가다를 하는분들의 다수가 여러캐릭을 돌립니다. 빨리끝나기 때문인데요.

마을에가서 아이템해체하거나 팔고 그런시간을 합친다고해도 15분정도 소모된다고 보면됩니다. 그래도 짧은시간이죠.

 

 

 

보스방에서 아이템이 잘나오고 유니크도 한번이상은 꼭 나오고있습니다. 잘나올때는 연속으로 나오기도합니다. 두개도 나오고요.

 

 

 

마법봉인 장비 성물 변환서도 나오는데 이건 교환불가이고 이걸로 변환해봐야 팔수도 없으니 그냥 아무것도 아니라고 생각하면됩니다.

 

 

 

흑광검 카이너스도 나왔는데 이건 어이없게 스샷찍다나 재도전눌러서 못먹었습니다. 정말 어이없는 실수입니다.

 

 

 

변환서가 한번더 나왔네요. 분홍색이 보여서 설레이기만 했습니다.

 

 

 

장비아이템이 잘나오기때문에 마을에 여러번가야합니다. 많아야 4번정도입니다. 해체가가있으면 거기에 갈고 없으면 해체기에 해체합니다. 무큐시세가 100원 밑으로 내려가면 보스방에서 팔면됩니다.

 

 

 

피로도를 모두 소모가하고난 모습입니다. 골드는 19만원이 벌렸습니다. 해체기에 여러번 돈을 주고 갈았으니 대략 21만정도 벌었습니다. 겨우 이것뿐인데 뭐하러 여기를 돌고있냐고 말씀하실 수 있는데요. 아이템을 팔지 않고 해체기에 갈았으니 주수입원은 무큐라고 보면됩니다.

 

 

 

빨리 팔기위해 모두 최저가로 경매장에 올리겠습니다. 무큐 52만

 

 

 

스카디여왕의실 개당 6800원해서 12개니 8만원입니다.

 

 

 

 

녹슨철조각 개당 1300원에 14개니 1만8천원입니다. 이외에 보석, 빙벽조각, 그외잡템은 계산하지 않았습니다. 모두 만원이 안넘었으며 다포함해봐야 1만원정도밖에 안합니다. 그리고 유색큐브조각은 경매장에 모두 1만원도에 팔렸습니다.

 

 

 

경매장에 올린아이템 전부 팔리고 난다음 골드의 모습입니다. 총 83만원을 벌었네요. 10분걸리는 사냥터치고 상당한 액수입니다. 캐릭터만 여러개있었더라면 1시간에 400만가량 벌 수 있습니다. 저렙사냥터지만 이렇게 좋은 곳이라 할만한 노가다장소에 아직도 포함이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