던파 네이트람 노가다 수익

 

 

던파의 대표적인 노가다 사냥터로 네이트람이 으뜸이었습니다. 직선으로 된 짧은 방수와 그로인한 단기간 클리어시간 그리고 높은 수익 때문인데요. 주 수입원인 넨의결정의 상점판매가격이 반타작되는 바람에 이제 네이트람 노가다는 망했다는 말들이 나왔습니다. 패치가 된지 오래되었지만 예전에 비해 수익이 많이 줄었나 궁금해서 직접 돌아봤습니다.

 

 

사냥터 이름은 네이트람의 파수꾼입니다. 레벨은 84부터 입장이 가능한데 보통 만렙찍고 하는편입니다. 보스가 잘안죽어서 만렙찍고 도는게 편합니다.

 

 

클리어 시간은 52초로 계산하기 편하게 1분으로 따지면 피로도를 모두 소모하는데 20분 이내면 충분합니다.

 

 

이곳은 일반 사냥터와 다르게 스페셜던전이라서 방의 수와 상관없이 입장하자마자 피로도 8이 소모됩니다. 그래서 평일 기준으로 피로도 4가남고 끝나게됩니다.

 

 

사냥터를 클리어하면 버프가 랜덤으로 하나가 나오는데요. 마법석 보주 아이템드랍률 3배상승효과인 성지 쿠룬차드와 같은 버프는 쓸모없고요. 네이트람 드랍수증가가 나오면 좋은거에요.

 

 

300만골드를 가지고 시작했는데요. 끝나고 나니 33만골드가 더 생겼습니다. 드랍된 골드를 주운것과 나온 장비를 상점에 판것을 포함한 금액입니다.

 

 

나온 아이템은 강렬한기운, 끝없는결정, 넨의결정, 보주항아리, 초대장입니다.

 

 

보주항아리는 3개가 나와서 모두 열어봤습니다.

 

 

유니크는 커녕 레어하나도 안나왔습니다.

 

 

3개자 커먼 보주모두 1만원도 하지 않아서 모두 상점에 팔았습니다.

 

 

 

주수입원중 하나인 넨의결정은 총 225개가 나왔습니다. 무조건 상점에만 팔 수 있으면 가격은 45만골드입니다.

 

 

나머지 주수입원인 끝없는결정입니다. 경매장 최소가격으로 등록했으며 바로 팔렸습니다. 금액은 31만원인데 수수료 5%가 깎여서 우편으로옵니다.

 

 

팔린금액을 모두 합하니 400만 골드가되었는데요. 수입원을 정확히 따지면 1,083,770골드입니다. 20분이내의 시간에 100만골드면 아직도 꽤 괜찮은 노가다 사냥터로 생각됩니다. 예전에는 끝영이 이정도로 안나왔는데 결정가격이 반으로 깎인대신 끝없는영원 드랍갯수가 늘어서 노가다 하시는분들이 그다지 피해를 입은것 같지는 않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