엉덩국 갱승제로 아프리카 bj

 

 

아프리카 bj 인물탐구 오늘은 게임 리그오브레전드 개인방송을 진행하고 있는 전 롤 프로게이머 김성환에 대해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선수시절 당시에는 위너스 소속이었으며 챌린저스 코리아 스피링 2차 토너먼트 우승팀이기도 했습니다. 롤 챔스로 진출하기위해 열심히 경기를 했죠. 포지션은 원딜을 담당해왔고요.

 

 

 

아프리카 닉네임은 갱제입니다. 이미지에는 갱승제로라고 적혀있는데 이를 줄임말로 사용하는것이고요. 엉덩국은 클랜명이었고 갱승제로는 닉네임이라 두개를 합쳐서 엉덩국 갱승제로라고 불려왔습니다.

 

 

 

 

방송을 보면서 느낀건 친절하게 롤을 잘 알려준다는 것입니다. 강의를 보는듯한 느낌을 받았습니다. 당시 전체 시청인원이 1623명이었는데요. 시청자가 댓글로 질문을 하면 게임을 하면서도 계속해서 정보를 제공해줬습니다. 아무래도 프로게이머 실력자라서 아는 지식이 많았습니다.

 

 

 

 

나이는 20대초반으로 갈색으로 염색한 머리에 안경을 끼고 있습니다. 헤어스타일은 어린친구들이 많이하는 머리로 연출했고요. 방송에서는 x암x흑x다x크x왕x 소환사명을 쓰고 있습니다. 방제를 보면 어떤 챔피언을 선택해서 경기를 할것인지 알려줍니다. 현재 개사기 구인스갱크스라는 방송제목을 달고 있었는데 말그대로 징크스로 구인수템트리를 가서 경기를 압도하는 모습을 보여줬습니다.

 

 

 

 

가끔 로이조와 같이 롤을 하고있는 타 비제이들과 함께 게임도 하는데 이날은 혼자하고 있었습니다. 위에 보이는 사진은 5렙에 포탑에 다이브를 들어가 킬을 따내는 모습입니다. 저는 포탑이 있으며 들어가기 껄끄럽던데 고민없이 바로 들어가더라고요.

 

 

 

 

이어서 더블킬을 했습니다. 봇라인이 잘풀려서 탑과 미드에도 지원을 가서 라인을 밀어주더라고요. 한쪽에서 유리한 상황을 만들어 스노우볼을 굴려 점점 커지는 효과를 보여줬습니다.

 

 

 

 

포탑이 있던 말던 돌진하여 화려한 무빙을 보여주며 컨트롤해서 트리플까지 달성했습니다. 딜계산 능력이 탁월한 것 같네요.

 

 

 

 

계속해서 킬이 나오자 반응은 지린다, 죽인다, ㄱㅈㄱ, 크 와같은 감탄사가 쏟아져 나왔습니다.

 

 

 

 

상대 미드에서 다시한번 트리플킬을 했습니다. 경기내내 플레이어가 알아두면 괜찮은 팁을 계속해서 알려주더라고요. 일부 bj들은 게임만하고 잘하는 장면이 나오면 자랑식으로 이야기하거나 아주가끔 팁을 제공하는데 엉덩국 갱승제로는 학생들에게 롤 강의를 하는것 같았어요. 원딜을 하고 있으니 서폿이 어떻게 행동해야하는지와 부쉬와딩, 라인당기기, 아이템 템트리는 어떻게 갈것인지 하나하나 친절하게 알려주더라고요. 댓글을 보면서 말까지하고 슈퍼플레이까지 보여주니 엄청난 실력자인건 인정해야겠습니다.

 

 

 

 

승리를 했을때 킬데스를 보시면 12킬 0데스 2도움입니다. 캐리를 했다고 보면 되겠네요. 실제로 만나보지 않아서 인성은 어떤지 모르겠지만 방송내에서만큼은 친절함 그자체였습니다. 방송을 보면서 정보를 얻을건 많아서 시청자 입장에서는 좋은데요. 사람들이 추천을 잘 안해주더라고요. 그래서 갱제가 캠앞에서 절까지 하는 모습도 얼마전에 보여줬는데 안타까웠습니다. 솔직히 이렇게 게임 시작부터 끝날때까지 팁 알려주는사람은 처음봤는데 별풍은 못주더라도 추천은 눌러주면 좋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