던파 육성 13일차

 

 

던파 캐릭터 육성 시작한지 13일차에 접어들었습니다. 현재레벨을 만렙인 86을 기준으로 따져보니 2/3이상 키운상태라고 볼 수 있습니다. 이제 비교적 레벨이 잘 안오르기는 하지만 지금까지 키운게 아쉬운만큼 끝까지 육성을 진행해보도록 하겠습니다.

 

 

 

 

시작하기전의 레벨은 64입니다. 골드는 235만을 보유하고 있는 상태이고요.

 

 

 

 

골드가 조금씩 또 모여지는가 싶었더니 다시 돈이 나갈일이 생겼습니다. 인벤토리에 아이템을 장착하는 공간을 늘리는 퀘스트가 나왔기 때문입니다. 마법석 장착인데요. 끼면 캐릭터가 강해지기 때문에 반드시 퀘스트 완료를 통해 마법석장착이 가능하게 소켓을 뚫어야합니다.

 

 

 

 

처음에는 몬스터 보스를 잡으라고 하지만 역시나 나중에는 재료를 가져오라고합니다. 조각과 마석뿐만아니라 골드 80만이나 요구하는군요. 만렙이되서 돈을 모으는 상황이 아니라 현재 소유골드가 235만인 입장에서는 1/3의 골드를 달라고 하는거니 타격이 제법 큽니다. 그러나 레벨을 올리면 계속해서 장비를 주니 어차피 지출할곳은 따로 없기 때문에 그런대로 넘어갈만 합니다.

 

 

 

 

모든 재료를 구해서 완료를 시키니 인벤토리창에서 악세서리 밑에 공간하나가 생겼습니다. 이제부터 마법석장착이 가능합니다.

 

 

 

 

돈이 없으니 역시나 보조장비와 동일하게 마법석착용 퀘스트를 받아서 공허의마석 2개를 준다음 레어 마법석을 받아서 껴줍니다. 어차피 지금은 레벨이 낮기 때문에 좋은 마법석도 없어서 아무거나 껴도 크게 차이를 느끼지 않습니다.

 

 

 

 

오늘도 역시다 2업을 했습니다. 골드는 140만이고요. 처음에비해서 100만가량이 소모가 됐습니다. 이제 돈이 나갈일은 2차각성할때이니 그때까지 또 돈을 모아둬야 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