던파 달려라 윤디런 후기

 

 

오늘 던파에서 새롭게 진행하고 있는 달려라 윤디런 이벤트를 한번해봤습니다. 보상항목에 강화권이 있어서 눈이가더라고요. 도박을 좋아하지 않아서 강화같은 도박 컨텐츠는 잘 하지 않지만 강화권같은건 공짜로 받은거니 실패해도 손해는 없으니까요. 뭐 어차피 잘안나오긴 하겠지만 시도조차 안하는것보다는 여러번 해보기라도해야 받을 수 있는 가능성이 있으니 노려보기로했습니다.

 

 

 

 

세리아방 우측에 황금윤디 윤디런이 있습니다. 무한정으로 참여가 가능하지 않고 하루에 입장횟수가 3회로 제한되어 있습니다. 몇번 참여했는지는 숫자로 표시되어 있고요. npc를 눌러서 입장하면 됩니다.

 

 

 

 

내캐릭터가 크리쳐만하게 조그맣게 변합니다. 여기서할건 점프밖에 없습니다. 파란색 구슬을 먹으면 되며 로봇들을 피하면됩니다. 장애물에 부딪히면 잠깐동안 무적상태가되고 3번 부딪힐경우 게임이끝납니다. 모바일게임 쿠키런과 매우 흡사하다고 보시면 됩니다. 그런데 이게 복불복이라 장애물이 너무 쉽게 나오는경우도 있는반면 다닥다닥붙어있어 점프뛸타이밍 못맞추면 클리어하기 힘들더라고요.

 

 

 

 

입장전 help에서 알려주는 내용은 숙지하고 가야합니다. 큰장애물은 점프를 두번누르면 2단점프가 가능하니 이방법을 이용해 피하시면 되고요. 별은 3초간 장애물을 주화로 바꿔주고 화살표시는 무적과 이동속도를 증가시켜줍니다.

 

 

 

 

도중에 목숨이 다해서 끝나도 누군가흘린 라이언 코크스는 먹은만큼 지급합니다. 파란색 구슬말이죠. 라이언코크스는 예전에 강화할때 사용하던 재료였습니다만 지금은 볼 수 없는 재료아이템이죠.

 

 

 

 

달려라 윤디런을 클리어하면 보상이 따로 있습니다. 코크스 50개를 우편으로 줍니다.

 

 

 

 

이걸 이용해 랜덤세라상자, 손길, 속도향상물약, 힘지능물약, 체력정신력물약등을 구입할 수 있는데요. 저는 목적이 있는만큼 당연히 랜덤세라상자를 구입했습니다. 계정당 하루에 3개만 살 수 있는데 모두 사서 열어보니 선물세트 결과가 초월의돌1개상자가 나왔습니다. 나머지는 하트비트메가폰과 장비보호권이 나왔네요.

 

 

 

 

이외에도 구성품은 다양합니다. 70~30프로 +10장비강화권, 70~30프로 +7장비강화권, 해방된 칼레이도박스, 마스터 바인드큐브, 크리쳐먹이, 코인상자입니다. 다양하지만 자기가 원하는것을 골라서 받을 수는 없으니 여기에 있는 항목중 한가지라도 원한다면 랜덤세라상자를 받아서 계속 여는수밖에 없습니다. 난이도는 어렵지 않으니 하루에 3번 모두 상자를 열고도 코크스가 많이 남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