던파 고던 노가다 노페

 

 

던파 노가다 중에서 만렙이면서 약간의 장비는 맞춰야 수월하게 돌 수 있는 장소인 고던은 보통 레전더리를 노리고 가는 곳입니다. 저도 한번 먹은적 있으며 장비는 평균수준이라 1분정도의 클리어타임으로 돌고 있습니다. 한동안 다른 곳을 돌며 돈을 벌고 있었는데요. 지루해서 다시 고던 노가다를 하기로 했습니다. 한가지 걸리는 점은 요새 무큐와 영결가격이 상당히 높아졌기 때문에 손해가 나지 않을까 걱정이 된다는 점입니다. 그래서 과연 수익이 날까 궁금해서 정리해봤습니다.

 

 

 

 

시작전 돈이 될만한 것들을 체크해둬야 합니다. 골드는 5백만, 무색큐브조각 5천개, 끝없는결정 230개 정도만 봐주면 됩니다.

 

 

 

 

장소는 세인트혼 시간의 문 레퀴엠 던전입니다. 가는법은 언더풋에서 지역이동을 통해 올 수 있습니다.

 

 

 

 

노이어페라로 적정 레벨은 85 ~ 88입니다. 입장료 형식으로 입장조건이 존재하는데 무큐 120개와 끝없는 영원 10개가 소모됩니다. 일반고던이나 진고던이나 레전더리 나올 확률은 비슷하니 자신이 돌기 편한곳을 돌면 됩니다만 비싼 레전은 진고던에서 더 많이 나옵니다. 대신 난이도가 높죠.

 

 

 

 

노페의 방수는 7입니다. 피로도가 156이니 총 23번 돌 수 있습니다. 그래서 처음에 준비한 끝영갯수가 230개입니다. 스페셜던전이 아니라 방1개에 따라 피로도 1이 필요합니다.

 

 

 

 

다 돌도 난 후 인벤토리 창 입니다. 골드가 40만 생겼고 지옥파티 초대장, 도전장등이 나왔지만 끝영의 갯수는 줄었습니다. 그러니 처음과 비교를 통해 손익을 따져봐야합니다.

 

 

 

 

사도의기운 개당 630에 10만 800원

 

 

 

 

도전장 36만 9600원

 

 

 

 

영혼의 흔적 1만 8000원

 

 

 

 

무큐 2만 9000원

 

 

 

 

녹슨철조각 1만 9800원

 

여기까지는 이득이고요.

 

 

 

 

없어진 영결갯수는 손해로 계산해야합니다. 206개가 사라졌으니 - 699000골드입니다.

 

재료판 아이템과 얻은 골드를 합하면 936400입니다. 여기서 손해를 빼주면 237400입니다. 그래도 노페 고던 노가다를 해도 손해가 발생하지는 않네요. 여기에 보너스로 지옥파티 초대장 36개입니다. 꾸준히 벌고 싶다면 여기서 대박을 노리며 20만씩 버는것보다 네이트람이나 그란디네를 돌면 200만가까이 버니까 그곳을 가는게 낫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