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년 최저시급 발표 1989년~2021년 연도별 최저임금

 

 

매년 물가상승과 함께 최저시급이 증가하고 있는데요.

 

항상 최저임금을 결정하는데 있어서 갈등이 발생하고 있습니다.

 

올해도 내년 2022년 최저시급 금액을 가지고 의견차이가 있습니다.

 

한국노총 노동계는 시급 1만 800원을 제시하여 상승을 요구 했고요.

 

위원측은 8720원으로 동결을 요구 했습니다.

 

 

 

입장 차이가 커서 갈등이 있겠지만 결국 최저임금 결정은 8월 5일까지 해야합니다.

 

최저임금 고시는 지체없이 하며 효력은 다음연도 1월1일부터 12월 31일까지 입니다.

 

최저시급 심의 절차와 결정과점 흐름도는 위에 보이는 표에 요약되어 있습니다.

 

 

 

 

최저시급을 최저임금위원회로부터 기록되어 있는 내용을 살펴보겠습니다.

 

1989년에 600원을 시작으로 80원~125원씩 오르락 내리락 상승했습니다.

 

그래서 1998년 1485원이 되었고요.

 

 

 

 

1999년 1525원부터 2008년에는 3770원입니다.

 

규칙없이 상승폭도 경제상황에 따라 랜덤 인상율입니다.

 

 

 

 

2009년은 4천원이고 올해 2021년은 8720원 입니다.

 

저번 대선때 대통령 후보자 공약에 시간급 1만원이 있었는데요.

 

현재까지는 달성하지 못하고 있습니다.

 

작년 바이러스로 인해서 소상공인이 어려워져서 더욱 힘들어 보입니다.

 

가계부채율도 많이 증가한 상태인데 무리하게 시급 올렸다가 한국이 더 힘들어 질 수도 있습니다.

 

시급이 무조건 높아진다고 좋은것도 아닙니다.

 

무인화시대로 바뀌고 있는데 시급이 급격하게 높아지면 알바는 물론 일자리로 더 빠르게 소멸됩니다.

 

물가상승률을 고려해서 적절히 올라야 좋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