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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크라제 버거 비프 스테이크 배달시켜 먹어본 후기
    카테고리 없음 2018. 11. 4. 18:58

     

     

    집에 먹을만한 반찬이 없어서 온라인으로 찾던중 가끔 햄버거가 먹고 싶을때 꺼내 먹으려고 크라제 버거 비프 스테이크를 구입했습니다. 냉동 햄버거의 경우 냄새가 나서 그런 제품을 먹을바엔 차라리 롯데리아나 버거킹에 직접 가서 먹는게 좋을 것 같았기 때문입니다.

     

     

    이름이 굉장히 길지만 그냥 함박스테이크나 햄버거 패티라고 보시면 됩니다. 호주산 소고기와 국내산 한우 우지방이 주 재료로 들어있습니다. 유산균도 0.22% 있다는데 극히 소량이네요. 크라제 버거 비프 스테이크는 매장의 맛과 정성을 그대로 담아서 부드럽고 풍부한 맛을 최대한 살린 비프 스테이크로 소개하고 있습니다. 총 중량은 170g짜리 입니다. 냉동 제품이라서 녹여서 먹어야합니다.

     

     

    조리방법은 끓는 물 이용시 냉장실 및 실온에서 해동 후 비닐 파우치를 끓는 물에 넣고 3분간 데운다음 먹으면 됩니다. 또다른 방법은 전자레인지 조리가 있습니다. 냉장실 및 상온에서 똑같이 해동한 다음에 절취선을 약 3cm 정도 개봉 후 강에서 3분정도 조리하고 섭취하면 됩니다.

     

     

    박스에서 꺼낸 모습입니다. 1개가 들어있고요. 밀봉된 비닐을 벗기면 스테이크와 소스가 나옵니다. 이미 익혀있는 상태라서 따뜻하게 데워서 먹으면 되는데요. 유의사항 여러가지가 존재합니다.

     

     

    심한 충격은 피하고 개봉한 채로 두면 안됩니다. 조리 후 가열된 스테이크는 매우 뜨거우므로 화상에 주의해야합니다. 먹고 일부 남은 제품은 변질의 우려가 있으니 가급적 한번에 먹어야 합니다. 이미 냉동된 상태라서 해동 후 재 냉동하면 안됩니다. 끓는물 조리시 물이 끓어 넘치지 않도록 주의해야합니다.

     

     

    모서리 부분은 뜯기 쉽도록 되어있습니다. 끓는 물에 넣을거라면 열면 안됩니다. 전자레인지에 넣을 때만 뜯고 넣어야 합니다. 근데 전자레인지에 넣고 돌리다보면 소스가 부글부글 끓어서 흘러 넘칩니다. 물을 이용하는게 냄비를 준비해야 하고 번거롭지만 청소는 하지 않아도 되는 깔끔함이 있습니다.

     

     

    두툼한 크라제 버거 비프 스테이크 입니다. 접시를 헹구고 바로 담은 모습이라 아래부분이 기름처럼 보이지만 물입니다. 맛있습니다. 앞으로 계속 사먹을 의향이 있습니다. 칼로리는 적혀있지 않지만 성분은 알 수 있었습니다. 소고기, 토마토케찹, 토마토페이스트, 발효식초, 흑설탕, 우스타소스, 액상과당, 정제소금, 양파, 우지방, 마늘, 건식빵가루, 코팅유산균, 카레, 샐러리, 흑후추분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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