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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독후감 쓰는법 설명
    카테고리 없음 2016. 8. 12. 12:31

     

     

    곧 있으면 독서의 계절인 가을이 찾아옵니다.

     

    책읽는 사람들이 늘어나는데요.

     

    현재는 방학중이라 억지로 읽는 학생도 있을거에요.

     

    아마 숙제로 독후감을 써오라는 말을 들었을것입니다.

     

    평소에 책을 잘 읽지않거나 독후감을 써본적이 없다면 어려울 수 있습니다.

     

    그런분들을 위해 독후감 쓰는법을 알려드릴게요.

     

    크게 어렵지 않으니 걱정은 하지마세요.

     

    자신이 읽고 싶은 책 한권만 구해놓으면 일단 반은 해결한 셈이됩니다.

     

     

     

     

    먼저 독후감이 무엇인지 알아볼까요?

     

    읽을 독에 뒤 후 그리고 느낄 감이라는 한자로 책을 읽은 뒤에 느낀것을 쓰는것입니다.

     

    책을 읽었을때 느낌 기분을 잃어버리지 않고 오래 간직하고 독서 실력 향상을 위해 독후감을 쓰는데요.

     

    숙제라는 생각때문에 꺼려지는 마음이 생길 수 있습니다.

     

    이러면 거부감 때문에 쉽게 책과 친해지기 어려움으로 보기 싫은것을 억지로 보는것은 별로이고요.

     

    내가 좋아하는 책을 골라 선택하는게 좋습니다.

     

    책을 읽게되면 읽기능력 뿐만아니라 여러가지 삶의 지혜도 얻을 수 있다는 장점이 있습니다.

     

    그러니 막연하게 숙제라서 억지로 한다기보다 내 능력을 키우는것이니 즐겁게 하자는 마음을 갖는게 중요해요.

     

     

    독후감은 딱 이렇게 적어야 한다는 형식은 정해지지 않았습니다.

     

    그런데 보통 사람들이 작성하는 방법은 크게 다르지않는데요.

     

    간단하게 말하면 6가지로 나뉩니다.

     

    1.책을 읽고 제목을 정하기

     

    2.책을 읽게된 계기

     

    3.줄거내 작성

     

    4.읽으며 감명깊게 생각한 구간을 작성

     

    5.해당 부분을 읽고 느낀점

     

    6.앞으로 나의 다짐

     

     

    이렇게 절차만 보고도 어떻게 하는지 알았다고 한다면 바로 책을 읽고 시작하면 됩니다.

     

    그런데 나는 처음이라서 잘 모르겠다고 할 수도 있는데요.

     

    그런분들을 위해서 더 자세하게 설명할게요.

     

     

    서론, 본론, 결론 세가지로 나눈다음 설명하는게 더 편하겠네요.

     

    처음 시작하는 부분을 서론이라고 합니다.

     

    여기서는 책을 읽은 동기와 책의 특징을 적습니다.

     

    인물을 설명해도 좋고요.

     

    그리고 기억에 남고 좋은 구절이라고 생각된다면 소개를 하며 자신의 의견 또는 느낌을 적습니다.

     

    가운데 부분은 본론이라고 합니다.

     

    여기서는 주인공과 나를 비교하면서 쓰고요.

     

    이 책에서 가장 감동받은 장면을 적고 해당 글귀를 인용합니다.

     

    마지막 부분은 결론이라고합니다.

     

    전체적인 느낌을 적고 깨달은점과 앞으로 나의 다짐에 대한 내용을 적습니다.

     

     

    굳이 이렇게 똑같이 하지 않아도 됩니다.

     

    방법은 다양한데요.

     

    줄거리부터 요약해서 작성한다음 끝부분에 자신의 느낌점을 적는사람도 있고요.

     

    자신의 생각 위주로 적으며 책의 내용을 부분적으로 넣어주기도합니다.

     

    처음부터 끝까지 책의 내용과 자신의 느낌을 번갈아가며 작성하는사람도 있죠.

     

    자신이 편한 방식대로 독후감을 쓰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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