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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자많은적금 효과높이기
    카테고리 없음 2016. 5. 14. 11:22

     

     

    은행들의 금리가 매우 낮은 수치인데요. 적금이나 예금 둘다 어느 은행이나 이자가 비슷합니다. 그래서 딱히 어디를 선택해야 하는건 사실상 의미가 없고요. 이제는 이자많은적금을 찾기보다는 이율을 높여 효과를 높여야합니다. 그러면 같은 적금을 하고 있다고해도 만기시 받는 금액은 차이가 있습니다. 어떤 방법을 하면 돈을 더 받을 수 있는지 궁금하실텐데요. 풍차돌리기를 하면 됩니다.

     

     

    풍차돌리기는 적금통장을 12개 만들어서 관리하는 것인데요. 약간의 귀찮음이 발생할 수 있지만 그냥 적금을 들었을때에 비해서 80%가 넘는 수익을 추가로 얻을 수 있습니다. 이정도면 귀찮음정도는 아무것도 아니겠죠. 적금 금리가 연 3.8%이고 예금 금리가 2%일때 매월 10만원씩 저축이 가능한 사람이 1년차에 매달 새롭게 예금으로만 12개의 예금 계좌 개설시 2년차에 만기가되면 12번 받게되는 총이자는 2만 1720원입니다. 그러나 같은 금액을 풍차돌리기로 운영하면 3만9600원을 받게됩니다.

     

     

    몇년간 풀차돌리기를 실행하고있는 사람의 말에따르면 남들보다 2% 포인트정도 높은 금리를 받을 수 있어서 장기로 갈수록 효과가 더 극대화되며 장기로 갈수록 효과가 더 크다고해요. 그럼 이제 풍차돌리기 방법이 할만하다는걸 인식하셨을거에요. 안하면 손해인 상황이된거죠.

     

     

    적금은 매달 돈을 내야한다는 고정관념을 가지고 계신분들이 다수인데요. 적금은 반드시 매달 낼 필요는 없습니다. 1년짜리 적금의 경우 첫달과 마지막달레 두번만 내면 예금 보다 훨씬 더 높은 적금 금리로 이자를 받을 수 있죠. 적금 상품은 저축일수를 채워야하는데 첫달 입금액에 대해 12개월, 둘재달 입금액에 대해 11개월등 매달 입금액에 대해 요구하는 일수가 있는데요.

     

     

     

    만약 예정된 날짜보다 먼저 내면 선납일수가 생기고 예정일보다 늦게 내면 이연일수가 생깁니다. 선납일수와 이연일수를 합쳐 0이되면 만기가 돌아오는것이죠. 그러니 1년만기적금이면 첫달 납입일에 6개월치를 미니 넣고 마지막 달에 나머지 6개월치를 납입하면 됩니다. 따지고보면 매달 모든 통장을 신경써야해서 힘든일 같지만 사실상 하나의 통장은 첫달과 마지막달만 관리해주면 되니 그리 어려운 일도 아닙니다.

     

     

    지금까지 저축을 나름 꾸준히 성실하게 하고있어서 잘하는편이라고 생각했는데요. 다른사람들은 이런 좋은방법으로 이득을 보고 있었다는 사실을알고 무척이나 놀랐습니다. 그래도 지금이나마 알고있어서 다행이네요. 대부분의 상품은 일정조건 달성시 금리를 0.1% 정도 높여주는데 통장을 12개만들어서 관리만해주면 조건들을 달성안해도 이율을 높일 수 있어서 누구나 할 수 있다는게 맘에들더라고요. 지금같이 낮은 저금리시대에는 더욱말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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