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사이트 운영 도전후 호스팅업체 호스팅어 탈퇴

 

 

블로그를 운영하면서 느낀점은 소통하는 부분이 아쉽다라는 점이었습니다. 혼자 글을쓰면 제글을 읽으신분께서 궁금한것이 있을경우 댓글을 남기는 것으로 소통이 이루어지는데요. 이것보다 사이트처럼 방문한 사람이 직접 글도 남기고 같이 정보를 공유하는게 더 재밌을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국내 사이트는 많기때문에 해외호스팅을 이용해서 외국사람들과 한국문화를 교류하는건 어떨까 생각이 들어서 사이트를 개설하기로 마음을 먹었습니다.

 

 

 

 

그래서 호스팅업체를 알아보고 사이트 개설을 위한 준비를 했는데요. 제가 직접 만들고 관리하기 위해서 알아본결과 워드프레스가 제격이더라고요. 그런데 IT관련지식이 없던터라 누군가 알려주는 글을 읽으며 만들어야 했는데요. 자세하게 설명해준곳에서 호스팅어를 사용있다고 하여 여기를 선택했습니다. 영문으로 hostinger인데요. 무료 호스팅도 제공하고 있으니 연습용으로 많이들 추천하더라고요. 그래서 유료로 결제해서 사이트를 잘 개설하고 운영했는데 역시 꾸준히 방문객을 모으고 유지하는게 생각보다 쉽지가 않더라고요.

 

 

 

 

결국 사이트 폐쇄를 결정하고 워드프레스를 삭제한다음 호스팅어 탈퇴를 하려고 했는데 어디에서 하는지 나와있지가 않았습니다. 보통 찾기가 힘들더군요. 그래서 문의를 넣었는데 별도로 탈퇴메뉴가 존재하지 않으니 고객 프로필정보를 모두 삭제하고 이메일 하단의 수신거부를 하라고 알려주네요.

 

 

 

 

그리고 저는 유료사용자여서 환불을 원하면 견적서와 견적번호를 기입해서 회신을 주면 환불절차를 시작해준다고 했습니다. 저는 호스팅과 도메인 1년치를 결제한거라 금액이 그리 크지않아서 따로 환불은 하지 않고 알려준대로 탈퇴만 했습니다. 예상한만큼 사이트 운영이 잘 이루어지지 않아서 아쉬웠지만 좋은 경험을 싼값에 공부했다고 쳐야겠습니다. 생각과 현실은 많이 다르더라고요. 다음에 시간적 여유가 많이 생기면 다시 한번 도전해봐야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