던파 레벨업 17~18일차

 

 

던파를 무자본으로 시작한지 17일차에 접어들었습니다. 매일 에픽퀘스트를 통해서 레벨업을 하고 있으며 돈은 퀘스트를 깨거나 각성을 하는데 쓰는것을 제외하고는 쓰지않고 차곡차곡 모으고 있습니다. 돈이 없는상태로 시작해서 지금까지 아바타도 없고 퀘스트로 지급하는 장비를 착용하고 사냥을 하고 있는데 어려움은 없더라고요.

 

 

 

 

16일차까지 77레벨을 달성하고 돈은 3백만 입니다.

 

 

 

 

어제 깨지못한 2각퀘스트를 다시 도전해서 드디어 대암흑천에서 인다라천으로 2차각성을 했습니다. 여러 스킬을 습득했기 때문에 이제 사냥이 조금 더 수월해 지겠네요. 뇌신이 몹을 끌어당겨주기 때문에 보스잡기에 편하더라고요.

 

 

 

 

깜빡하고 70부터 절망의탑을 돌았어야했는데 레벨업하느라 잊고있었는데요. 이제 생각나서 1층부터 시작했습니다.

 

 

 

 

하루에 한번만 입장이 가능하며 실패시 다음날 다시 그층부터 시작해야합니다. 총 100층까지 있으며 100층완료시 시모나에게 항아리를 받을 수 있습니다. 특별한 항아리로 에픽장비를 주는데요. 보통 지옥파티에서 에픽을 모으지만 자본이 어느정도 있는분들은 시모나를 통해 자에픽무기를 노리죠.

 

 

 

 

그리고 레벨을 올리다보니 던전이 바뀌었습니다. 슬라우공업단지의 파워스테이션으로 79렙부터 입장이 가능합니다.

 

 

 

 

시작은 코레발전소부터 들어갑니다. 여기는 만렙을 찍고서도 돈을벌기위해 찾기도 하는데요. 주로 그란을 돕니다. 마그토늄 노가다를 하기에 최적화된곳이기 때문입니다.

 

 

 

 

17일차에는 79레벨 370만입니다.

 

 

 

 

18일에는 특별한 내용이 없었으며 81까지 찍었고 총 소지금 골드는 420만입니다. 이제 사냥터 레벨이 높아진만큼 피로도를 다쓸동안 벌리는 금액이 점점 커지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