던파 캐릭터 키우기 11일차

 

 

입춘이라 그런지 오랜만에 햇빛도 쨍쨍하고 날씨가 좋은데요. 바람이 불면 아직 겨울이라 춥긴하네요. 오늘은 던파 캐릭터 키우기 11일차 되는 날입니다. 레벨이 잘 오르지 않아 슬슬 지겨워지기 시작합니다.

 

 

 

 

10일까지 키운게 59레벨입니다. pc방은 가지않고 집에서만 하고 있으며 피로도영약과 같이 아이템을 구매해서 먹으면서 키우지는 않았고 초보자들이 하는것처럼 아무것도 하지 않은 상태로 키우고 있습니다. 맨땅에 헤딩한다고도 하죠.

 

 

 

 

60이넘어가자 보조장비 장착이라는 시스템 퀘스트가 생겼습니다. 어려운 조건을 제시하지는 않고 다음 몬스터를 마스터 난이도 이상에서 치차하라고 합니다. 실크햇과 펠트슈인데요.

 

 

 

 

야간 습격전에 나오는 보스입니다. 보스2명의 이름인데 한번씩만 처리하면 됩니다.

 

 

 

 

그러면 이번에는 골드 30만, 흑색큐브조각 1000개, 청색큐브조각 1000개, 공허의 마석 40개를 가져오라고 합니다. 이레벨쯤되면 나머지는 모두 보유하고 있을테고 공허의마석은 없을테니 경매장을 이용해서 구매하세요.

 

 

 

 

재료를 다 준비하고 수락을 눌러 완료하면 인벤토리창에서 장비 밑에 하나의 슬롯이 생깁니다. 여기에 보조장비를 장착할 수 있게됩니다. 옵션이 붙은 아이템을 넣는것이니 당연히 캐릭터가 강해지게되겠죠. 그러니 보조장비 퀘스트가 나오면 바로 깨주세요. 더 쎄지기 때문에 사냥하기 더 수월해집니다.

 

 

 

 

돈도없으니 보조장비착용 퀘스트를 깨서 레어등급으로 하나 껴줍니다. 저정도 옵션은 경매장에서 만원정도에 파니 더 좋은 옵션으로 구해서 써도됩니다. 나중에 만렙되서 돈좀모으면 그때가서 유니크이상으로 껴주세요. 그전에는 아무거나 싸구려 껴도 무방합니다.

 

 

 

 

11일까지 62레벨을 키웠습니다. 오늘 3업을 했네요. 돈은 18만이 줄었습니다. 사냥을 해서 몇십만은 벌었을텐데 재료비로 많은 지출을 하는 바람에 오히려 소지금이 더 깎이게 되었습니다. 던파는 돈을 좀 모으려고 하면 각성과 장비장착과 같은 퀘스트로 자꾸 돈을 소모시키는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