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이트람 공략 서민 초보자용

 

 

던파는 만렙을 찍기가 다른 게임들에 비해 비교적 쉬운편입니다. 그래서 만렙을 달성하면 이제 렙업을 할수도 없으니 장비를 좋은것으로 바꾸기위해 돈을 벌어야합니다. 보통 노가다를 하게되는데 네이트람 노가다는 만렙들이 선호하는곳으로 여기서 나오는 주 수입원은 주로 재료아이템인데 상점에 파는것이기 때문에 시세의 영향을 받지 않아서 좋습니다. 경매장에서 시세를 보고 언제 높아지나 볼필요도 없고요. 그런데 단점이라고 한다면 다른 노가다 장소들은 장비가 그렇게 좋지않아도 되고 무턱대고 몬스터만 처치하고 보스를 잡으면 되는데 여기는 공략이 필요합니다. 모르고 가면 던전을 돌기가 까다로워 힘듭니다.

 

 

 

 

제가 초보자이고 서민이니 그에 맞는 공략으로 설명해드릴게요. 우선 방수는 5개이지만 피로도는 5소모가 아닌 입장시 바로8소모가 됩니다. 스페셜던전이라 입장시 바로 8이빠지며 보스방을 깰때까지는 더이상 추가로 소모되지 않습니다.

 

 

 

 

첫번째 방은 별거없으니 몬스터들을 그냥 잡아주면 됩니다. 두번째 방은 위 화면인데요. 여기서 봐야하는건 2가지입니다. 먼저 중앙에 보이는 글씨입니다. 숲속 깊은 곳에서 차가운 기운이 느껴진다고 말하는데 이건 할때마다 다르게 나옵니다. 이말뜻은 보스가 수속성이라고 미리 알려주는것인데요. 이때는 반대되는 속성인 화속성이 높으면 좋겠죠. 방마다 계속 알려줍니다.

 

 

 

화면에 석상들이 보이는데 빨간색을 부시고 안에있는걸 먹으면 화속이 상승합니다. 위에 보이는것처럼 속성들이 들어있습니다. 그런데 문제는 방에 입장하고 빠르게 속성을 아무거나 먹지 않을경우 용 몬스터들 머리에 있는 게이지가 차게됩니다.

 

 

 

 

게이지가 다찰동안 아무속성도 먹지 않으면 이렇게 크기가 커지고 세집니다. 그러니 방에 입장하자마자 가운데 속성확인하기, 반대속성 석상이 어디있는지 위치파악하고 빠르게 먹기입니다.

 

 

 

 

세번째방도 두번째방과 동일한 방법이고요. 석상들이 가운데 모여있어서 광역스킬이 있으면 한방에 처리가 가능합니다.

 

 

 

 

네번째방도 특별한게 없습니다.

 

 

 

 

보스방에는 돌로된 큰 용 한마리가 가만히 있습니다. 움직이지 않지만 왼쪽을 보시면 일반방에 있던 용들이 있고 넨 드래곤이 있습니다. 네임드인 넨 드래곤은 투명으로 공격해도 맞지 않으니 공격해오는걸 피해가며 보스를 쳐야합니다. 보스가 하는 공격은 넨을 흡수하는것만 신경쓰면 됩니다.

 

 

 

 

넨을 흡수한다는 말을한다음 모두 다 날아가 버려라라고 하며 피할 수 없는 공격을 하면 캐릭터가 뒤로 날아갑니다.

 

 

 

 

입구까지 날아가서 바닥에 나오는 가시 공격을 당합니다. 이걸 피하기 위해서는 넨을 흡수하고 날아가버려라 할때 보스앞에 있는 석상두개중 아무거나 앞에 있으면 가시공격을 안당합니다.

 

 

 

 

일정시간이 지나면 보스가 앞서 말한 차가운기운대로 수속성으로 변합니다. 이때 반대인 화속성을 가지고 있다면 수월하게 잡을 수 있습니다.

 

 

 

 

이런 광역 스킬도 쓰는데 별로 안아프니 그냥 맞고 잡으면 됩니다. 그외 특별한 공격은 없습니다. 단지 보스가 피가 많고 맷집이 좋다는게 문제입니다.

 

 

 

수익을 최대한 남기기위해서는 화면 중앙 하단에 있는 게이지가 중요합니다. 던전에 입장하자마자 9에서부터 점점 줄어두는데 맨왼쪽까지 갈경우 보스잡고 나오는 정제되지 않은 넨의 결정수가 감소합니다. 총10개가 나오는데 시간이 점점 흐를수록 갯수가 적어집니다. 정제되지 않은 넨의 결정은 상점가 개당 4천원입니다.

 

 

 

 

 

 

 

보스잡고 보상을 줄때 버프효과를 무조건주는데요. 네이트람의 파수꾼이 뜰경우 정제된지 않은 넨의 결정 개수가 50%혹은 100%가 상승하니 이때는 다른던전 가지말고 무조건 네이트람의 도세요. 일반 방에서는 넨의 결정이 나오는데 이건 상점가 0원이지만 3300개 모아서 npc에게 가면 보주로 바꿀 수 있습니다. 몇개월전만해도 3백만이 넘었는데 지금은 1백만정도의 시세를 유지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