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던파 돈벌기 아이템합성

respectful 2015. 12. 15. 12:08

 

 

평소 돈벌기를 노가다로 해서 지겨운 분들에게 추천해드리는 방법이 아이템합성으로 돈벌기입니다. 던파는 쩔이나 사냥 그리고 노가다가 대표적으로 돈을 벌 수 있는 수단인데요. 오래하면 지겹다는 단점이 있습니다. 쩔은 손님을 구해야하는 번거로움과 기다림으로 인한 따분함과 시간낭비가 발생합니다. 평소에 사냥을 즐겨하시는 분에게도 이 방법은 좋습니다. 다만 조건이라고 한다면 먹은 장비아이템을 판매하지 않고 해체기에 갈았을 경우 할 수 있습니다. 왜냐하면 소울이 필요하기 때문입니다.

 

 

 

아이템합성은 유니크나 레전더리로 하게될경우 손해가 발생할 수도 있습니다만 고수익도 창출할 수 있습니다. 약간 위험성이 존재하지만 수익은 좋습니다. 안전성이 부족하다는게 단점이고요. 마법봉인의 레어 등급의 경우에는 수익이 크지는 않지만 안전성이 보장되며 연속으로 유물합성에 성공할경우 큰 수익도 발생하긴 합니다. 아이템합성은 세리아방에서 세리아 키르민에게 말을 걸면 됩니다.

 

 

 

합성창입니다. 아이템을 넣으면 왼쪽에 어떤 합성품이 나올지 리스트들이 나옵니다. 목록이 여러가지 있는데 저중에 하나가 나오며 올려 놓은 아이템이 다시 나오는 경우도 발생합니다.

 

 

 

아이템 이외에 필요한 재료는 소울들인데요. 레어등급의 경우 레어소울, 커먼소울, 언커먼소울이 각각 3개씩 필요합니다. 해당 장비의 부위로 선택하면 그 부위가 나오지만 랜덤일경우 그 아이템 해당 레벨의 장비중 아무거나 나오게 됩니다. 랜덤으로 선택할 경우 좋은점은 필요한 소울갯수가 감소합니다.

그러나 시세를 살펴보고 최대한 비싼걸 노리기때문에 대부분의 유저분들이 랜덤보다 원하는 해당 부위를 구매해서 진행합니다.

 

 

 

재료와 아이템이 모두 준비가 됐다면 합성을 누릅니다. 성공이라고 나오는데 무조건 성공합니다. 실패는 없습니다. 옛날에는 아이템합성할때마다 계속 올려놓고를 반복해야했는데 이제는 그럴필요 없이 계속 버튼만 누르면 연속으로 진행할 수 있어서 편리합니다.

 

 

 

여러번 돌리다보면 빨간색이 눈에 확 띄는데 이때는 유물이 나온것입니다. 그럼 돈벌기 성공입니다. 최소 100만 골드이상은 획득한 것입니다. 유물인 오로바스의 스웨이드 튜닉이 나왔네요. 유물셋을 맞추는 분들이 계시니 잘 팔립니다.

 

 

 

운좋게 최상급이 나왔습니다. 이럴경우 수익이 더 증가합니다.

 

 

 

 

경매장을 살펴보니 최소가 99만이며 최상급은 150만이었습니다. 천천히 파실분은 149만에 올리면 됩니다.

 

 

 

 

저는 빨리 파는 스타일이라서 139만에 올리기로 했습니다.

 

 

 

 

올렸고요. 바로 팔렸습니다. 최상급의 경우 칼레이도박스를 돌릴필요가 없어서 등급이 낮은것보다 사람들이 선호합니다. 가격이 조금 비싸더라도 말이죠.

 

 

 

소울이 많이 남아서 더 합성을 했습니다. 유물 프레타의 제다이트 소검이 나왔습니다.

 

 

 

 

유물 정화된 오로바스의 스웨이드 부츠가 나왔습니다. 사냥하고 얻은 소울로 버튼 몇번만 눌렀을뿐인데 10분만에 벌써 300만 이상을 벌었습니다. 이제 소울이 없기때문에 더 할 수 없으니 다시 사냥을 하러가야합니다. 그러다가 해체기에 아이템갈고 또 모여있으면 까먹지말고 이렇게 합성을 해주시면 부수입을 짭짤하게 챙길 수 있습니다. 여유가 생기면 레던저리로 대박을 노려보셔도 됩니다. 그러려면 레던저리 소울도 모아야 하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