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테고리 없음

던파 영롱한 열쇠 꾸러미 100개 개봉기

respectful 2018. 7. 3. 18:48

 

 

오늘은 영롱한 열쇠 꾸러미 100개를 개봉한 후기를 적어보겠습니다. 열쇠 꾸러미는 5월에 해방의 열쇠 최대 1000개가 나오는 상품으로 1주일간 1개당 1천세라에 판매한 아이템입니다. 열쇠 대박을 노려서 최종적으로 이달의 아이템이나 기타 잡아이템으로 금전적인 이득을 볼 생각으로 구매했습니다.

 

 

골드 가격으로는 100만부터 150만정도까지 왔다갔다 했는데요. 제가 구입할 당시에는 140만 정도의 시세를 형성한 상태였습니다. 100개니까 대략 1억4천만 골드를 투자했습니다.

 

 

던파 카페를 보면 영롱한 열쇠 꾸러미를 개봉해서 해방의 열쇠 1000개나 몇백개가 나와서 대박이 나신분들이 있었는데요. 저도 조금은 기대했지만 90%이상이 3개와 코인이 나왔습니다.  

 

 

가장 많이 나온 해방의 열쇠는 10개입니다. 이것도 한번 아니면 두번정도 나온것 같네요. 나머지는 4개나 3개 보통 이렇게 나옵니다. 그러니까 운이 좋으신분 아니라면 그렇게 권하고 싶지는 않습니다. 카드합성이나 엠블합성 도박처럼 마지막에 항상 손해보는 느낌이 비슷합니다.

 

 

그래도 7월달  이달의 아이템이 두번 나와줬습니다. 한번은 칸나의 맛있는 수제빵10개와 나왔고요.

 

 

지옥파티 초대장 상자와 같이 나왔습니다. 4천만원 상당의 클론 레어아바타 풀세트 상자는 아니었고 중박인 화려한 엠블렘 프리미엄 상자가 나왔습니다. 가격으로 따지면 1500만원 상당입니다. 상점에 바로 팔면 해당 금액을 수수료 없이 받습니다. 기타 잡아이템으로 강화권이랑 메가폰 등등이 나왔지만 모두 합해도 투자대비 엄청난 손실이 생겼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