테일즈런너 광고노래 가사로 찾음
테일즈런너 미호가 나오는 광고가 있습니다.
개인적으로 노래가 좋더라고요.
계속 듣고싶어서 한번 찾아봤는데요.
과거 몇년전 나왔던 광고 노래에대한 글만 잔뜩있었습니다.
그래서 가사를 가지고 직접 찾아보기로 했습니다.
결국 발견했고요.
알 수 없다로 시작하는 가사인데요.
게임을 위해서 따로 만든 노래는 아니었고 4분이 넘는 곡입니다.
몇분은 다르게 들리셨는지 테일즈런너 알수없던 이라고 검색어가 나오더라고요.
이노래는 블락비 지코의 노래입니다.
얼마전 열애설이 나왔는데요.
AOA 설현과 커플이죠.
노래가사
알 수 없다
눈 뜨고 꿈꾸는 기분일까
괜히 가슴이 소란스러워지고
그리움도 경험해본다
내게 짓던 웃음이 참 예뻤지만
네 맘은 항상 표정을 짓지 않아
상처 난 것들을 보여주면서
치유받길 거절하는 널 보며
내가 할 게 못 되는구나 힘들다
시간 지나면 다 없었던 일
잠시 미쳤다 생각했는데
사랑이었다 사랑이었다
이제 와 보니 사랑한 거였다
나답지 않던 말과 행동이
멋대로 굴고 있는 심장이
사랑이었다 사랑이었다
나보다 소중한 게 있었다
언제쯤 넌 내 이름 불러줄까
널 꺾는다고 그 향기가 내 게 될까
넌 쓸쓸함에 대해 얘기하면서
안아주려는 내 손을 밀쳤어
체념할 자격도 없는 나 괴롭다
시간 지나면 다 없었던 일
잠시 미쳤다 생각했는데
사랑이었다 사랑이었다
이제 와 보니 사랑한 거였다
나답지 않던 말과 행동이
멋대로 굴고 있는 심장이
사랑이었다 사랑이었다
나보다 소중한 게 있었다
이제 더 이상은 특별함을 찾지 않아
널 쫓느라 두고 간 원래의 나를 찾아
혼자 한 사랑은 스스로 이별해야 되네
시간 지나면 다 없었던 일
잠시 미쳤다 생각했는데
사랑이었다 사랑이었다
이제 와 보니 사랑한 거였다
나답지 않던 말과 행동이
멋대로 굴고 있는 심장이
사랑이었다 사랑이었다
나보다 소중한 게 있었다
나보다 소중한 게 있었다
여자 목소리만 나오는데 잘못안거 아니냐고 생각하실 수 있는데요.
노래는 에프엑스의 루나가 불렀지만 작사, 작곡, 편곡 모두 지코가 했습니다.
제목은 사랑이었다 이며 feat 루나로 적혀있죠.
그래서 루나 사랑이었다라고 나오면 앨범이 나오지않고 지코의 사랑이었다로 적어야합니다.
오랜만에 좋은곡 들어서 기분이 좋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