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고일어나면 허리통증 원인과 해결법
평소에 허리가 아픈적이 없으며 무리해서 다치지도 않았는데 최근에 증상이 생겼습니다.
무거운걸 들거나해서 아픈 증상이 나타나는건 아니고요.
일상생활하는데 무리가 없다가 자고 일어나면 유독 허리통증이 발생하더라고요.
멀쩡한 몸이 아프기 시작하니 겁부터 나더니 이게 말로만 듣던 허리디스크인가 걱정했습니다.
그래서 허리 디스크 진단과 초기증상이 있어서 살펴보니 해당되지 않더라고요.
디스크는 방사선 검사를 통해 확인하는게 제일 정확한데요.
집에서 간단히 확인하는 방법은 똑바로 누운상태에서 무릎을 편상태로
다리를 서서히 올렸을때 전기가 흐르듯느끼면 디스크의심 증상이라고 합니다.
아래는 초기 증상이고요.
1. 기침을 할때 통증이 느껴짐
2. 다리가 얇아지고 힘이 없어짐
3. 허리,엉덩이,다리가 아픔
여기에 해당되지 않고 자고일어나면 아침에 허리가 아픈거니 다행히 디스크는 아니었습니다.
이건 원인이 왜그런가 살펴보니 추운날씨나 잘못된자세로 근육이 긴장되면 그럴 수 있다고 합니다.
잠을잘때 자세가 좋지 못해도 그렇고요.
그리고 학생이나 회사원들중 사무직의 경우 오랫동안 책상에 앉아있으면 발생할 수도 있다고 하네요.
허리통증 해결법은 제 경험상 스트레칭과 잘때 베개를 놓고 자는 두가지 방법이 있습니다.
엉덩이 아래쪽과 허벅지 위쪽이라고 하면 이해하기 편할거에요.
너무 딱딱하고 높은 목침같은걸 두지 마시고 푹신한 베개 놓고 자면 됩니다.
처음에는 불편함이 있을거에요.
걸리적 거리는 느낌도 있고요.
방의 온도가 높고 이불까지 두꺼우면 허벅지 뒤쪽에 땀까지 찹니다.
이럴때는 온도를 낮추는 방법도 있지만 잘때는 그냥자고 일어나기 좀전에 베개를 놔두세요.
그럼 신기하게 통증이 사라집니다.
이방법은 제가 알아낸건 아니고요.
일어났을때 허리아픈걸 치료하기위해 검색하다가 알게됬는데요.
일어나서 허리가 아프길래 찾아보고 속는셈치고 잠깐 베개를 놔두고 누워있다가 일어났더니
신기하게 통증이 사라져서 편하게 침대에서 일어날 수 있었습니다.
이런 통증이 계속 지속되다보면 허리디스크로 발전할수 있으니 허리 강화 운동을 시간내서 하는게 좋아요.
좋은 운동으로는 데드리프트가 있는데요.
헬스 하는분들은 아시겠지만 3대운동중 하나에요.
허리디스크 증상을 가지고 있던 분들도 근육을 강화해서 일상생활을 무리없게 보내는 분들도 있죠.
연예인들중에서도 군대를 못갔지만 이 운동을해서 잘 생활하고 근육질 몸매인 분이있는데 찾아보면 나옵니다.
다만 디스크증상이 심할경우는 병원을 방문하셔야합니다.
무턱대고 이 운동하다가 더 심해질 수 있으니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