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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 이색대회 경기들

respectful 2016. 5. 23. 06:24

 

 

우리나라에서 멍때리기와 커플 팔베개 해주기 대회가 최근 개최한적이 있습니다. 이름에서도 확인 할 수 있듯이 독특해서 흔히 볼 수 없는 대회로 많은 사람들이 관심을 가지고 참여한분들도 있지만 재밌게 보신분들도 있을거에요. 그런데 다른 나라에서도 이처럼 신기하고 재밌는 다양한 이색대회가 열리고 있습니다. 오랜전통을 이어와서 스포츠종목이 된것들도 있고요. 그러며 세계 여러나라에서는 어떤 이색대회가 있는지 보겠습니다.

 

 

 

 

 

수많은 사람들이 차에 손을 하나씩 올려두고 서있습니다. 얼핏보면 안에 사람이 갇혀있거나 불법주차를해서 저지하는것처럼 보일 수 있는 모습인데요. 이건 중국에서 열리는 자동차 오래만지고 버티는 대회입니다. 고급차에 손을대고 떨어지지 않은 상태로 가장 오래버티면 이기는 경기로 강한 인내심과 정신력이 요구됩니다. 남녀 성별 구분없이 참가하고 있으며 가만히 서있는 상태로 진행하기도 하지만 한쪽 발이나 뒤꿈치를 들기도합니다. 이기면 외제차인 bmw 사용권이 주어졌습니다.

 

 

경기장 가득 수많은 인파가 몰려있는 상황인데요. 그 중심에는 몇명의 사람들이 인간탑을 쌓은 모습입니다. 그림에서도 유추가 가능한데 스페인에서 열리는 인간탑 쌓기 대회입니다. 떨어지면 실패도하지만 인명피해가 생길 수 있으니 조심해야하고요. 유연성과 고도의 집중력이 요구됩니다. 사람의 무게를 버텨서 지탱해야 하기 때문에 신체조건도 좋아야합니다. 어느정도 근력이 있어야겠죠.

 

 

만화의 한장면에서 본것같은 사진입니다. 어릴적 헬륨가스가 들어있는 풍선을 들고 서있으면 날아가지 않을까 상상을 해보곤 했는데요. 그런 동심을 성인이된 상태에서 실험해볼 수 있는 이색대회로 인간새경연대회라 부릅니다. 풍선부터 자기가 직접 디자인한 차나 동물의 탈을 쓰고 뛰어내리는것인데요. 대부분 비행을 하기위해 공기저항을 주는 특별한 장치를 하지 않아서 바로 떨어지는데요. 우승자는 2백미터 이상 날아갑니다. 

 

 

이색대회는 많은종류가 있으며 이밖에도 세계의 신기한나무, 가장비싼자동차, 우리나라에서 가장매운라면등 재밌는 영상을 더 보시려면 유튜브에서 알도사 채널을 보시면 됩니다. 매일 영상이 올라오고 있더라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