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불 발생원인과 예방 하는법

 

 

겨울이 지나고 따뜻한 봄이 오면서 최근 산불이 발생하고 있습니다. 올해도 여러번 일어나겠죠. 조심하면 막을 수 있을거라 생각하지만 누군가의 부주의와 자연적인 현상으로 100% 예방하는건 불가능에 가깝습니다. 이론적으로 이렇게 하면 절대 발생하지 않을것이다라고 말하지만 현실과의 차이는 큽니다. 이론과 모든게 일치하면 세상은 참 깨끗하고 공평하여 누구나 살맛나는 인생이 될텐데요. 현재 그렇지 않죠. 그럼 산불은 정확히 어떤 이유로 인해서 발생하는지와 조금이라도 막을 수 있는 예방법을 통해 자연을 보호하는데 동참하시면 현재는 물론 미래 후손들을 위해 도움이 됩니다.

 

 

 

 

산불이 일어나는 이유는 여러가지가 있습니다. 등산객들이 산행을 하면서 취사를 해결하기 위해 버너와 같은 인화설물질인 화기를 가지고 간다거나 흡연자가 무심코 버린 담배꽁초로 인해 산불이 발생합니다. 그리고 농촌에서 새롭게 밭이나 논을 가꾸기위해 불태우는 경우가 있는데요. 부주의로 주변으로 불씨가 옮겨 큰 화재가 일어납니다. 정신적으로 병을 앓고 있는 환자의 경우 방화범으로 발전할 수 있습니다.

 

 

 

 

지금까지 본 내용들은 사람들이 원인인데요. 거의 대부분 이 원인때문에 일어난다고 볼 수 있습니다. 그러나 인위적이아닌 자연적으로 발생하는경우도 극히 드물지만 일어납니다. 번개와같이 나무에 낙뢰가 떨어져서 불이 붙는다던가 날씨가 건조한 상태에서 바싹 마른 풀과 관목이 바람에의해 마찰이 생겨 불꽃이 산불로 번집니다. 그렇기 때문에 습도가 낮은날 산불 위험이 높죠.

 

 

 

 

수십년간 자라온 나무들이 모두 타면서 산림이 사라지는 것만으로도 매우 큰 피해이며 가슴아프지만 최악의 상황은 인근 마을 주택가로 화재가 번져 인명과 재산피해까지 발생시키기도 합니다.

 

 

 

 

또한 화재를 진압하기위해 투입된 민간인이나 소방관분들이 열심히 일하다가 불길속에 갇혀서 사망하는 일도 일어나고 연기를 너무 많이 마셔 호흡기 질환으로 인한 피해를 받기도 합니다. 그래서 무엇보다 사전에 불이 안나도록 예방하는게 제일 중요합니다.

 

 

 

 

산불 예방은 여러가지 방법이 존재하는데요. 날씨가 매우 건조하고 습도가 낮을경우 입산을 통제하는 것입니다. 그리고 산행을 하는 등산객의 경우 라이터와 같은 도구와 인화성물질 자체를 소지하는것조차 못하게 하면됩니다. 또한 방화선과 방화림을 조성하며 어린아이와 성인 할것없이 예방교육을 실시하거나 방송을통해 캠페인을 실시하면 됩니다. 막상 산불이 발생한경우에도 최소한의 피해로 끝날 수 있도록 최초목격자의 경우 책임감을 가지고 빠른 신고를 하고 작은불씨일경우 외투로 직접 진화하는것도 큰피해를 예방하는 하나의 방법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