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테고리 없음

스피또 1000 25회 당첨 후기

respectful 2016. 1. 24. 14:50

 

 

복권위원회에서 판매하는 스피또 1000 복권은 전국 편의점에서 쉽게 구매가 가능합니다. 복권방에도 팔고요. 오늘 한파라서 집안에만 있으려고 했지만 일이 생겨서 춥지만 외출을 하게 됐는데요. 근처에 편의점이 있어서 들러 스피또1000 25회차를 10장 구매했습니다. 가격은 개당천원으로 총 만원을 지출했습니다.

 

 

 

 

5억을 낚아라 시즌2를 진행하고 있습니다. 게임은 두가지로 진행됩니다. 게임1은 3개의 행운미끼중 당첨 물고기가 나오면 당첨이고요. 게임2는 행운숫자와 나의숫자가 일치하면 당첨이 되겠습니다. 25회는 2016년 4월 30일까지 판매기한으로 정해져있고 지급기한은 1년뒤까지니 2017년 4월 30일까지 교환하세요.

 

 

 

 

한번 긁어봤더니 게임1은 신발모양이 나와서 모두 꽝입니다. 당첨물고기가 미끼에 있으면 당첨입니다. 게임2는 운좋게 행운과 나의숫자가 일치했습니다. 천원을 받았으니 본전이네요. 1등 판매점은 벌써 배출되었는데요. 대전시 대덕구 중리로 71의 세븐일레븐 대전중리점입니다. 한명은 이미 나왔던데 저는 아직인가 봅니다. 이게 지역운도 좀 따라줘야 합니다.

 

 

 

 

천원은 5등이고요. 1등 당첨금은 5억, 2등 당첨금 2천만원, 3등 당첨금 10만원, 4등 당첨금 5천원입니다. 19세 미만인 청소년은 구입이 불가능하고요. 행운터져서 5만원 초과 당첨금을 지급받게 되면 실명확인증표를 지참해서 성명과 주민등록번호를 자기가 직접 적고 서명또는 날인해서 청구해야합니다. 그리고 오염되서 식별이 안되거나 복권의 1/2이상이 오염 또는 훼손되면 지급이 안되니 관리도 잘해야합니다. 가장 좋은방법은 당첨여부를 확인하고 바로 바꾸는게 좋죠.

 

 

 

 

이렇게 총 10장을 구매했는데 과연 몇개가 살아남았을지 떨리는순간입니다.

 

 

 

 

총 4장이 당첨되었습니다. 모두 신발이 나와서 게임 하나는 모두 꽝이고 나머지는 모두 천원씩 받을 수 있겠네요. 5등 확률이 1/3.3 이라고 나와있던데 정말 정확한 수치로 결과가 나왔습니다. 그럼 1등의 확률이 5백만분의1이니 5백만장을 사야 5억을 받을 수 있다는소리인가요. 그럼 50억원어치를 구입해야합니다. 하지만 확률을 뚫고 행운이 찾아오면 한장만사도 1등이 될 수도 있으니 희망은 가지고있어야겠네요. 복권기금은 소외계층을 위한 복지사업등에 사용되고 있다니 즐거운마음으로 부담이 안가는선에서 적당히 구매해야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