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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도 띠 매는법

respectful 2015. 9. 25. 11:55

 

 

유도는 상대방을 넘어뜨려야하는 운동이기 때문에 일단 잡아야 합니다.

 

매치기위해서 도복상의를 서로 잡아당기게 되는데 이로인해 쉽게 풀어헤쳐집니다.

 

그래서 띠가 잘 풀리게 되죠.

 

잘 묶었을때 좋은점은 상대방이 깃잡을때 불편함을 유발할 수 있고요.

 

연습할때 다시 묶고 하는데 번거로우니 잘 매두면 그나마 편리하게 유도복 정리가 가능합니다.

 

 

 

 
 
 
어려운점은 없고 짧은 동영상을 통해 쉽게 익힐 수 있어요.
 
한두번 따라하다보면 어렵지도 않고 금새 기억할 수 있어요.
 
어릴때 기억으로 태권도다닐때는 이렇게 묶지 않았는데요.
 
이렇게 해도 상관없겠지만 태권도는 띠 풀어질일이 거의 없으니 편하게 매도 상관없을 듯 합니다.
 
아직 운동을 배우지 않으셨다면 벨트나 줄을 이용해 연습해도 좋습니다.
 
초등학생 아니면 묶는법 따로 알려주지 않던데 미리 익혀가면 편해요.
 
이렇게 매면 격렬하게 운동할경우 띠가 돌아갈지언정 풀리지는 않더라고요.
 
매는법은 사람마다 약간의 차이가 있을뿐 자신에게 편한대로 변형해서 외워도 좋아요.
 
 

 

 

한쪽 끝을 뒤에 고정시켜 두고 허리에 빙빙 돌려 감아줍니다.

 

길이에 따라 허리 치수에따라 차이가 있으니 몇번 해보신후 도리는 횟수를 정합니다.

 

 

 

 

뒤에 고정시켜 잡고 있던 끝부분을 앞으로 가져옵니다.

 

 

 

 

양 끝부분의 길이를 서로 비교해가며 동일하게 맞춰줍니다.

 

 

 

 

한번 돌려서 안쪽으로 넣어줍니다.

 

 

 

 

반대편은 가운데로 넣어준다음 양끝부분을 같이 당겨주면 고정이 됩니다.